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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핸드크림 추천해요 실 사용후기 오늘은 제가 다양한 핸드크림을 시도해 본 후, 저같이 변덕스러운 사람에게 재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 핸드크림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핸드크림은 바로 CNC의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인데요. CNC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은 독일의 CNC라는 회사에서 제조되었습니다. 독일 제품답게 품질과 성분에 있어 매우 뛰어난 것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전에도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핸드크림계의 명품 브랜드인 록시땅의 핸드크림을 사용해봤지만, CNC 핸드크림의 흡수 속도와 사용감은 록시땅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불쾌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저는 성격이 너무 예민해서 핸드크림을 바르면 손바닥에 은근히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손바닥만 물로 헹구기도 했거든요. 하지.. 2024. 1. 30.
코이 플로우 인텐시브 크림, 변덕이 심한 내가 선택한 데이 크림 한통 거의 다 비웠쥬? 오늘은 제가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데이크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플로우 인텐시브 크림 입니다. 특별히 이 크림은 대한민국의 대표 피부미인, 고현정 씨가 직접 참여하여 만든 화장품이랍니다. 제가 듣기로 엄청나게 많은 샘플링을 거쳤는데 고현정씨가 직접 지휘했다고 하더라고요?? 제 피부는 꽤 예민한 편이라, 새 화장품을 사용할 때마다 조금 긴장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데이크림은 정말 제 피부에 잘 맞았어요. 사용감이 무겁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었고, 향기도 상쾌하면서 은은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향기는 뭔가 향긋하고 에스테틱샵 느낌도 나는데 비슷한 향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발리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주더라.. 2024. 1. 29.
코피코 화이트커피 믹스커피 애정자라면 먹어보기 추천 저는 이번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오면서 화이트 커피의 매력에 듬뿍 빠져서 돌아왔습니다. 원래도 믹스커피 애정자여서 맥심 화이트골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믹스커피를 항상 집에 구비해 두고 먹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 가니까 편의점에서 화이트커피라는 것을 팔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먹어봤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맥심을 비롯해서 프렌치카페 등등 믹스커피들도 엄청 맛있죠. 중독적이고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찾고 있던 찰나에 발견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코피코 화이트 커피'인데요. 말레이시아에서 먹은 화이트 커피는 유독 부드럽고 향긋한 맛으로 기억에 남았는데, 코피코 화이트 커피를 마셔보니 비슷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피코는 말레이시아에서 유.. 2024. 1. 28.
Travel Town 게임, 은근히 중독된다 너 요즘 Travel Town이라는 게임에 빠져 있다. 하루종일 핸드폰을 붙잡고 하는 게임은 아니고, 생각날 때마다 그냥 열고 조금씩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왜냐하면 게임할 때 번개가 필요한데 무한정 주지 않기 때문이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막상 가면 피곤해서 죽을 것 같지만 막상 공항가는 길은 설레는 그런 것이 여행이지 않을까. 무튼 각설하고 Travel Town 은 여행 애호가를 위한 모바일 게임이다. 위처럼 수시로 이벤트를 한다. 그래서 그림이 바뀌는 재미도 있다. 게임을 할 때 자원처럼 쓰이는 번개가 필요한데 친구 초대를 하면 번개 200개를 준다. 나도 한번은 써먹었고 한 번은 남았다. Travel Town은 세계 각지의 도시를 여행하면서 나만의 도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 2024. 1. 27.